“직장생활은 멈춰도 사회생활은 계속 이어질 수 있다. 시놀은 50세 이후의 삶을 더 풍요롭게 살고자 하는 이들이 매일 찾는 놀이터가 되고 싶다.”7만명의 5070 고객이 시니어를 위한 소셜 커뮤니티 플랫폼 '시놀'을 찾고 있다. 김민지 시놀 대표는 은퇴전후 인간관계에 변화가 생기는 시니어들 사이에서 온라인 모임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IT조선은 김민지 대표를 만나 시니어 여가 시장에 대한 수요 및 현황,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김민지 시놀 대표가 IT조선과 인터뷰 하고 있다. / 홍주연 기자 -시놀은 어떤 기업인가.시놀은 새로운 도전과 만남을 망설이지 않는, 오늘이 가장 젊은 A세대를 위한 소셜 커뮤니티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시놀(시니어놀이터) 모임은 문화여가취미 활동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