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자! 소녀시대로…송파구 중년 여성 ‘지금은 운동시대’ 운영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주민들의 중강도 신체활동 실천을 장려해 만성질환을 예방 관리하고자 「지금은 운동시대」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WHO(세계 보건기구)가 권장하는 중강도 신체활동 기준은 일주일에 150~300분이다. 송파구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르면, 중등도 이상의 신체활동 실천율은 28.5%로 대부분 주민이 권장량을 채우지 못하고 있으며, 특히 여성의 실천율이 남성보다 약 6%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구는 2023년 송파구 건강조사 결과를 토대로 구민들의 만성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하여 중강도 신체활동 프로그램인 「지금은 운동시대」 사업을 마련했다. 「지금은 운동시대」는 ▲중년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복합순환운동’과 ▲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