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2

더 똑똑해졌네! '손목닥터9988+'로 마음건강까지 챙긴다

스마트 건강관리서비스 ‘손목닥터9988’ 앱이 10월 14일 업그레이드된다 서울시민 130만 명이 이용 중인 스마트 건강관리서비스 ‘손목닥터9988’이 대폭 업데이트돼 시민들을 찾아갑니다.  전용 앱을 대대적으로 개편해 기존 걷기·식단을 통한 신체 건강은 물론 대사증후군 등 만성질환, 마음 건강까지도 맞춤형으로 관리해줍니다.  서비스는 10월 14일부터 시작합니다. 어떤 기능이 추가되는지 자세히 알아봅니다. 서울시가 시민들이 손목닥터 하나로 몸은 물론 마음 건강까지 꼼꼼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기존 앱을 통합건강관리플랫폼 ‘손목닥터9988+(플러스)’로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서비스 시작일은 10월 14일이다.‘손목닥터9988’은 서울시민 모두가 99세까지 88(팔팔)하게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습관 형성,..

내년부터 모든 상급종합병원의 본인 진료기록 확인 쉬워진다

의료 마이데이터 플랫폼 ‘건강정보 고속도로’ 통해 모든 건강정보 통합 제공 내년부터 모든 상급종합병원에서의 본인 진료기록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다른 병원을 방문하더라도 의료진이 환자의 상급종합병원 과거 진료기록을 참조해 효과적인 진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상급종합병원 21개소가 ‘건강정보 고속도로’ 데이터 제공기관으로 신규 참여,2025년부터 상급종합병원 47개소 전체가 보유하고 있는 본인 의료데이터 확인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건강정보 고속도로’ 플랫폼은 여러 의료기관이 보유 중인 환자의 진료기록을 환자 본인이 열람할 수 있도록 표준화된 형식으로 제공하고, 본인 동의를 기반으로 원하는 곳에 선택한 데이터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전송을 지원하는 의료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