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소 서울시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 등록해 놓고, 서울시의 최신 행사나 새로 생긴 시설 소식들을 챙겨 봐요. 얼마 전에는 여의나루역에 '러너스테이션'이 생겼다는 카톡 소식을 보고, 바로 러닝 클래스를 신청해 참여해 봤습니다. 달리기는 젊은 친구들이나 하는 건 줄 알았는데, 러너스테이션에서 전문가와 함께 공통된 관심사를 지닌 다른 시민들과 함께 러닝 수업을 받을 수 있어서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영등포구 50대 여 김도연# 유난히 더웠던 올 여름, 어린 아이들과 낮에 활동하기 힘들었는데, 서울시 카카오톡에서 ‘한강수영장 야간개장’ 소식을 알게 되었어요. 덕분에 이번 여름밤 아이와 함께 한강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어요.- 광진구 30대 여 황예빈□ ‘이번 주말 아이와 함께 갈만한 곳 없을까?’,..